가수 민수현이 ‘트롯 전국체전’ 최향과의 폭발적인 듀엣 무대 시너지를 발휘한 후 소감을 전했답니다.
민수현은 2021년 4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4라운드 민트향이라는 이름으로 노래 잘하고 이쁜 동생 최향이와 같이, 용두산 엘레지로 인사드렸던 것입니니다”라며 “최고의 무대를 향한 간절한 마음이 서로 통한거 같은 마음입니다. 그래서 노래가 끝난후 서로 고생한걸 알기때문에 다독이고 싶은 마음도 통한것 같답니다. 같이 고생한 이쁜 동생 최향 참 고마워”라고 전하며 방송 당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지난 23일에는 오후 10시 30분 KBS2 ‘트롯 전국체전’ 8회가 방송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수현과 최향이 연애를 의심케 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답니다. 4라운드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에서 충청팀 민수현은 제주팀 최향과 ‘민트향’이라는 팀으로 출전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