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호 고등군사법원장 프로필 고향 계급

이동호 고등군사법원장이 11월 15일 주목을 받는 것 같습니다. 이날 검찰이 이동호 고등군사법원장을 억대 뇌물 수수 혐의로 소환해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진 것입니다.

이동호 고등군사법원장은 한 식품가공업체로부터 1억원 정도의 현금과 향응 등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가 해당 사건을 맡았답니다. 성균관대학교 법학과(학력/대학교) 출신인 이동호 고등군사법원장은 제11회 군법무관 임용시험에 합격해 군법무관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라고 합니다.

 

이전에 국군기무사령부 법무실장, 고등군사법원 부장판사, 대한민국 육군본부 법무실장과 아울러서 제38대 대한민국 육군 법부병과장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부터 제12대 고등군사법원장으로 있답니다.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이며, 현재 계급은 준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