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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 아내 부인 혼혈 은퇴 아들
uihjet35
2019. 12. 10. 22:27
아내의 맛에 출연한 농구선수 전태풍이 아내 전미나의 육아 타박에 발끈했답니다 2019년 12월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하승진, 김화영 부부가 전태풍, 전미나 부부의 집을 방문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미나는 남편 전태풍에 대해 “육아를 많이 도와주지 않는 상황이다. 첫째 낳았을 때는 많이 도와줬는데, 셋째는 한 손에 셀 수 있는 것이다”고 토로했답니다. 이에 전태풍은 “오버하지 말았으면 한다”고 재빨리 상황을 수습했지만 전미나는 “혼자 다 하니까 너무 힘든 상황이다”고 거듭 고충을 호소했답니다.
이에 김화영이 전태풍에게 “근육이 아깝다”고 일침하자 전태풍은 “이거 짝퉁 근육이다. 이태원 길거리에서 샀던 것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