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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김 네이비실 킴 나이(한국계 최초 NASA 우주인)
uihjet35
2020. 1. 19. 02:22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달·화성 탐사 계획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임무를 수행하게 될 새 우주비행사 11명에 한국계 의학박사 출신 조니 김(나이 36세)씨가 포함됐답니다. 조니 킴 고향과 국적은 당연히 미국이며 미혼이기에 결혼 부인 아내는 사실이 아니죠(조니 김 프로필)
NASA는 2020년 1월 12일 조니 김씨를 비롯한 새 우주비행사 11명을 위한 훈련 수료식이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휴스턴 존슨 스페이스센터에서 지난 10일 진행됐다고 밝혔답니다. 새로운 우주비행사들은 지난 2017년 경에 2만명의 지원자들 중 1600대 1이 넘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답니다.
한국계 이민자 가정 출신인 조니 김씨는 로스앤젤레스(LA)에서 태어나고 성장했답니다. LA 북서쪽 샌타모니카에서 고교를 마치고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샌디에이고, 조니 김 학력 대학교)에서 수학 석사를,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답니다. 샌타모니카 고교 졸업 직후인 2002년 미 해군에 입대해 네이비실 특전훈련을 소화한 뒤 이라크 등지에서 100차례 전투에 참여해 컴배트V 실버 스타 메달과 브론즈 스타 메달을 받았답니다. 매사추세츠주 하버드대 제휴 병원과 보스턴 종합병원 등에서 응급의학과 의사로 일하던 조니 김씨는 2017년 8월 NASA 우주비행사반에 입소해 2년간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위한 훈련을 마치고 우주비행사로 우뚝 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