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벨기에 박물관 직업
벨기에 세 남자가 강원도 원주를 찾았답니다. 2020년 3월 26일 오후에 방송된 MBCevery1'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원주를 출렁다리, 박물관 등을 투어 한 뒤 파전, 막걸리, 캠핑요리 등을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우리스의 아빠 콘라디는 삼촌 줄리안에게 우리스를 부탁했답니다. 콘라디, 존존, 주르당은 우리스 없는 둘째날의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고급버스를 타고 이동한 곳은 원주였답니다.원주는 도시를 둘러싼 웅장한 산과 굽이굽이 힘차게 흐르는 강 등 오감이 힐링되는 여행지랍니다.
이날 주르당은 "우리스를 못봐서 슬프지 않냐"는 질문에 콘라디는 "너무 슬프다"고 말했지만, 육아에서 벗어나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연출자인 주르당과 콘라디는 일정을 조율하며 감독 특유의 섬세함을 보였답니다. 신아영은 "아빠로써 콘라디의 표정이 이해가 가느냐"고 물었고, 김준현은 "육아에 정말 많은 시간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저런 표정이 나올수 있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날 콘라디 존존 주르당은 원주에 위치한 출렁다리를 목표로 등산을 시작했답니다. 이른 아침이었지만 밝은 표정으로 여행을 시작했답니다. 등산길에서는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답니다. 세 남자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다. 특히 존존은 큰 키 때문에 액자에얼굴이 가려지는 모습을 연출했답니다.
- 박물관 이름 ==> 뮤지엄산
한편 주르당은 출렁다리를 보고 "매우 멋지다"고 했고, 존존은 "옛날 모습인 거 같다"고 감탄했답니다. 그렇지만 콘라디는 멋진 경관 감상이후 고소공포증 때문에 출렁다리를 건너는것에 어려움이 있었답니다. 친구들은 콘라디의 가방을 대신 들어주기도 했답니다. 콘라디는 시선을 45도로 유지하고 빠르게 건너기 시작했답니다. 세 남자는 이어 유명 박물관을 찾아 백남준 아트 앞에서 사진을 찍고, 박물관의 경치와 함께 셀카를 찍었답니다. 이어 야외 텐트에서 1박을 지내기로 했답ㄴ디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