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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기 고향 프로필 대표 나이 가족 부인 아내 김연자 결혼

uihjet35 2021. 5. 10. 12:17

김연자가 홍상기 대표와 달달한 노(老) 연애를 뽐냈답니다. 2021년 4월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김연자와 예비 신랑이자 소속사 대표 홍상기 씨의 하루가 그려졌던 것입니다.


이날 김연자의 집에 두 명의 매니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에 멤버들은 "어느 분이 진정한 예비 신랑이냐"고 궁금증을 표했답니다. 이들의 정체는 예비 신랑의 사위인 유준호 실장과 아들인 홍진우 실장이었답니다. 유준호 실장은 "저희가 가족이자 매니저라 일과 일상의 경계가 없는 것이다. 퇴근해도 퇴근한 게 아니고 휴일도 휴일 같지 않은 마음이다"고 고민을 털어놨답니다.


이어 홍진우 실장과 유준호 실장은 자연스럽게 부엌으로 향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답니다. 이와 함께 예비 신랑이자 소속사 대표 홍상기 씨가 등장했습니다. 이에 유준호 실장은 "일거수일투족을 확인하고 체크하시는 분이다"고 긴장했답니다. 김연자는 "말을 좀 스트레이트로 한다"고 공감했답니다.


이와 함께 김연자는 홍상기 대표를 "자기야"라고 불러 부러움을 유발했답니다. 김연자는 "예비 신랑도 '자기야'라고 부른다. 전에 '사장님'이라고 불렀더니 야단을 치던 것이다. 자연스럽게 '자기야'가 됐다"고 깨 쏟는 일상을 공개했답니다. 달달함을 뽐내던 홍상기 대표는 업무 이야기가 나오자 "잘 보고 잘 읽고 도장 함부로 찍지 말아라, 그리고, 검토 잘하고"라며 카리스마를 자랑했답니다. 이에 홍진우 실장은 "말로는 퇴직하셨다고 한다. 그런데 마음은 못하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