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드릴

‘다시갈지도’가 그룹 빌리의 일본인 멤버 츠키를 만족시킨 일본 신상 핫플레이스를 전격 공개한답니다.

채널에스의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일바니다. 잊고 있던 해외여행의 참맛을 되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애프터 코로나 시대의 해외여행 바이블로 각광 받고 있ㄷ바니다.

2022년 6월 23일 방송되는 15회에서는 한국인 재방문 1위에 빛나는 오감 만족 여행지인 ‘일본’ 여행기를 선보인답니다. 특히나도 일본은 ‘다시갈지도’ 1회의 랜선 여행지로, 이번 재방문 여행에서는 그동안 소개되지 않은 신상 핫플레이스가 모두 업데이트될 예정이랍니다. 이날 랜선 여행에는 MC 김지석-김신영과 역사작가 최태성, 그리고 가수 토니안과 그룹 빌리의 멤버 츠키와 하루나가 함께 한답니다.

근래 들어서 진행된 일본 편 녹화 현장에서 츠키와 하루나는 이번 여행지가 일본이라는 사실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ㄷ바니다. 츠키와 하루나가 일본인인 만큼 김지석은 두 사람이 들려줄 생생한 일본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답니다. 하지만 본격 녹화가 시작되자 츠키와 하루나가 예상치 못한 리액션을 펼쳐 김지석을 당황하게 만들었ㄷ바니다. 

츠키는 “2016년도에 한국에 들어왔던 것이다. 김신영보다 (일본을) 잘 모른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답니다. 이에 김신영은 “2016년도면 나보다 더 일본에 안 간 지 오래 됐던 것이다”며 놀랐고, 김지석은 츠키의 폭풍 리액션에 “리액션이 거의 방청객 수준인 것이다”며 미소 지었다고 해 일본 현지인 츠키와 하루나를 만족시킨 이번 랜선 일본 여행에 기대가 고조된답니다.

배우 탤런트 김병옥이 아내와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나온 김병옥은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에 목욕탕에서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던 일화를 전했답니다.

당시 그는 "그분은 지금 아니면 못 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던 것이다"며 얼굴만 보이도록 사진을 찍어줬다고 말했답니다. 김병옥은 강한 인상과는 달리 평소 순한 성격 때문에 별명이 '김순둥'과 '먹던 떡'이었다고 밝혔답니다.

김병옥은 '먹던 떡'이라는 별명에 대해 "먹다 남은 떡이라는 별명도 있었던 것이다. 날 우습게 아는 거다. 밥 먹으러 가면 메뉴를 쭉 물어보는데 내게는 안 물어본다. 의사를 물어볼 필요 없이 아무데나 가니까"라고 설명했답니다. MC 송은이가 "그렇게 해도 화나거나 하지 않았냐"고 묻자 김병옥은 "나는 너무 좋았다. 내가 이견을 제기하고 나서면 돈 들어가는 것이다"고 반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ㄷ바니다.

김숙은 "연기할 때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 보인다. 원래 본성은 너무 순둥이이고 먹던 떡인데"라며 악역을 많이 맡은 김병옥을 걱정했답니다. 이에 김병옥은 "연기할 때는 생각을 바꿔서 내가 핍박을 당하고 모욕을 당하고 그런 걸 생각하는 마음이다"고 답했답니다. MC 정형돈은 "집에서도 순둥씨냐"고 물었고, 이에 김병옥은 "집에서는 존재감이 정말로 없다고 봐야지"라고 답했답니다.

지난 2014년 1월 보도에 따르면 신인 배우 강한나가 "행복했다"며 첫 데뷔작인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하차하는 소감을 밝혔답니다.

당시에 강한나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5일 9회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강한나의 하차 소감을 전달했답니다.

강한나는 '미스코리아'에서 오지영(이연희), 김재희(고성희) 등 쟁쟁한 후보들을 꺾으면서, '서울 진'의 왕관을 차지하며 극의 반전을 이끌어 냈던 임선주 역을 맡아 활약했답니다. 임선주는 지난 8회와 9회에서 엿기름 물을 마시는 모습을 마원장(이미숙 분)에게 들킨 후 결국 미스코리아 출전 자격이 될 수 없는 미혼모 신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돼 서울 진 왕관을 내려놓게 됐답니다.

극 중 '귀여운 악녀'와 아울러서, '엿기름물녀' 등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던 강한나는 "첫 드라마 데뷔작으로 '미스코리아'를 만나게 돼서 정말로 행복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선배님, 정말로 스태프분들과 작업을 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극 속에서 미스코리아 진이 되기 위한 고군분투는 지금의 우리들의 모습과 닮아 연기하는 내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답니다.

여에스더가 남편 배우자인 홍혜걸과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답니다. 과거에 방송에서 홍혜걸의 대학 시절 별명은 '골동품'이었답니다. 이는 여자친구를 한 번도 사귀어보지 못한 '숙맥'이라는 의미에서였답니다.

그렇지만, 홍혜걸의 선배였던 여에스더는 대학교 내 유명 캠퍼스 커플로 대학시절 이들의 접점은 딱히 없었답니다. 그러던 두 사람은 사회에 나가 세계 금연의 날 세미나에서 우연히 재회했답니다. 당시 서울대병원 전임 의사로 있던 여에스더는 과장님을 대신해서, 언론사의 의학 전문 기자였던 홍혜걸은 기사 연재를 위해 참가한 상황이었답니다.

여에스더는 "그때 커피타임에 눈이 딱 마주쳤던 것 같다. 눈이 마주쳤는데 남편이 옆자리에 오더니 제 예전 캠퍼스 커플 남자 이름을 대면서 '그 선생님은 정말로 잘 계신가요?'라고 하더라"고 회상했답니다.

홍혜걸은 "(아내가) 헤어졌다고 했던 것이다. 한참 얘기를 하고 헤어지면서 배웅을 하는데 그때 집사람이 또각또각 시청역 지하로 멀리 걸어가는 모습을 바라보는데 난생 처음 느껴보는 묘한 뭉클함이 올라오던 것이다 신기했다. 그 다음부터는 일사천리였다. 5월 31일에 만나 9월 4일에 94일 만에 결혼했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언뜻 운명적 스토리같아 보이지만 여에스더는 생각이 달랐답니다. 여에스더는 이날 "저는 남편이 이상한 성격이라는 것을, 그 옛날을 생각하니 이제야 알겠다"면서 과거 데이트 순간을 떠올렸답니다.참고로 이후 부부의 1994년 당시 결혼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답니다. 여에스더 나이 30살, 홍혜걸 나이 28살 때였답니다.

SSG 랜더스가 2022년 5월 22일, kt 위즈 투수 정성곤을 받고 투수 이채호를 내주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답니다. SSG는 정성곤 영입을 통해 좌완 불펜 강화를 위해 이번 트레이드를 추진했답니다.

구리인창고를 졸업한 뒤에, 2015년 2라운드 전체 14순위로 KT에 입단한 정성곤은 통산 5시즌 동안 151경기에 출장하며 9승 27패 8세이브 16홀드 방어율 6.85를 기록하고 있답니다.

정성곤은 kt 창단 초창기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르는 등 왼손 투수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답니다. 정확한 제구와 타자의 타이밍을 흐트리는 투구를 펼치며 kt 마운드를 지켰답니다. 조범현, 김진욱 전 kt 감독들은 그를 선발 또는 롱릴리프로 기용하며 멀티이닝 투수로 활용했답니다.

2020년 상무로 입대했으며, 상무 첫해 18경기에 등판해 19이닝을 던지며 2패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32로 활약했답니다. 하지만, 2021년에는 11경기에서 10⅓이닝을 던지며 1승 1패 평균자책점 6.10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답니다.

상무에서 전역한 뒤로 1군 등판은 없답니다. 우승 후보급으로 성장한 막내 kt는 이미 강한 선발진과 불펜진을 구축하고 있으며, 정성곤이 전역 후 기회를 받을 수 있는 자리가 없었답니다. 정성곤은 올해 퓨처스리그에서만 뛰고 있답니다. 16경기에 등판했으며, 16이닝을 던지며 4패 4홀드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하고 있답니다.

마산 용마고등학교를 졸업한 이채호는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 55순위로 SK 와이번스(지금의 SSG)에 입단했답니다. 지난해 1군에 데뷔해 3경기에 나서 평균자책점 7.20을 기록했답니다. 퓨처스리그에서 올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12이닝을 던지면서,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5.25를 기록하고 있답니다. 12이닝 동안 19탈삼진을 기록하는 등 삼진을 빼앗는 능력은 뛰어나답니다. 퓨처스리그 통산 성적은 53경기 등판 93⅓이닝 투구 8승 4패 12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53이랍니다.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2022년 4월 28일 국민의힘을 겨냥해 "(대선에서) 0.7프로 승리한 정부인데, 마치 100% 승리한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 국민들께서 우려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답니다.

6월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로 공천을 받은 노 전 실장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한 뒤에, 정권교체기 민주당과 국민의힘 사이에 대립이 심해지며 정국이 경색되는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이같이 답했답니다.

노 전 실장은 "국가에 영속성이 있듯이 정말로 정부라는 것은 정권과 관계없이 일관성이 있다. 정권이 바뀐다고 해서 정부의 모든 것이 바뀌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답니다. 국민의힘 측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을 비판하며 차별화에 속도를 내는 것을 염두에 둔 비판성 발언으로 풀이된답니다.

사회자가 '근래 들어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역행보를 많이 하는 것을 두고 민주당에서는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며 마뜩잖아하는 목소리도 나온다'고 언급을 하자, 노 전 실장은 "그거야 어쩔 수 없는 것 아니겠나. 가재는 게 편이니까"라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노 전 실장은 '최근에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는 "지난 주인가 (만났다)"고 전했답니다. 그렇지만 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 김경수 전 경남지사,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등에 대한 사면 문제에 문 대통령이 어떤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그 부분은 정말 전혀 알 수가 없다. 사면은 정말로 대통령의 고유의 권한"이라고만 답했답니다.

대법원 제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2022년 4월 28일 오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살인·상습아동학대 등)로 재판에 넘겨진 양모 장모씨에 대해 징역 35년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씨의 학대를 방조하고 정인양을 학대하기도 한 양부 안모씨는 징역 5년이 확정됐습니다.

원심이 확정되자 대법원 법정에서는 여성 방청객 다수가 울음을 터뜨렸으며, 고성을 지르면서 바닥을 내리치며 항의했답니다. “판결을 다시 하라”, “이 따위 판결을 하느냐”, “정인이가 불쌍하다”고 고성도 터져나왔답니다. 일부 방청객은 법원 관계자에게 끌려나가면서 옷과 가방을 던지기도 했답니다.

장씨는 2020년 3월부터 10월까지 입양한 정인이를 상습적으로 폭행·학대하고, 이후에 10월 13일 발로 강하게 복부를 밟는 등 강한 충격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생후 16개월에 ‘외력에 의한 복부 손상’으로 숨진 정인양은 췌장이 절단되고 복강 내 출혈이 발생한 상태였습니다. 몸무게도 9.5㎏에 불과해 극히 쇠약한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양부 안씨 또한 장씨가 정인양을 학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 아무 조처를 하지 않았고, 정인양의 팔을 세게 붙잡고 강제로 손뼉을 치게 하는 등 아동학대에 일부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답니다.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장씨는 항소심에서 징역 35년으로 감형됐습니다. 아버지 안씨는 1·2심 모두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시 항소심 재판부는 “공분을 충분히 공감하지만 이를 오로지 장씨 양형에 그대로 투영할지는 책임주의 원칙에 비춰 신중히 검토해야 하는 것이다”고 짚었답니다. ▶계획된 살인이 아닌 점과 아울러서 ▶분노를 조절 못 하는 심리적 특성 ▶병원으로 이송했고, CPR(심폐소생술) 실시하기도 한 점 등의 이유에서 1심의 형이 너무 무겁다고 판단한 것일바니다.

지난해 12월 검사는 장씨의 형량이 너무 가볍다는 이유 등으로, 장씨 등은 법리오해 등을 이유로 모두 상고했던 것이지만, 대법원은 5개월여간 사건을 심리한 끝에 모두 기각했답니다. 그 사이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대아협)는 대법원에 진정서 6600여장을 제출하는 등 엄벌을 촉구해왔답니다.

2022년 4월 14일 보도에 따르면 YTN 저녁 종합뉴스 프로그램 '뉴스가 있는 저녁'(일명 뉴있저)의 변상욱 앵커가 지난 3년간 진행을 마치고 사임한답니다. '뉴있저'는 진행자를 함형건 YTN 기자로 교체하고 새 단장에 나선답니다.

YTN은 "3년 동안 진행을 맡았던 변상욱 앵커가 정말로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 후임으로 데이터 저널리즘 전문가로 알려진 함형건 YTN 앵커가 시청자들과 소통을 이어갈 것입니다"이라고 14일 밝혔답니다.

변 앵커는 "인턴이 된 심정으로 열심히 뛰어보자고 바로 '뉴있저'에 합류했는데 어느덧 약속한 3년이 흘렀던 것입니다"면서 "새로운 '뉴있저'가 일상 회복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조금 더 다가가고, 세상을 넓게 보는 창문의 역할을 다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고 소회를 전했답니다. CBS 대기자 출신인 변 앵커는 2019년 4월부터 '뉴있저' 진행을 맡아왔답니다.

방송 3주년을 맞은 '뉴있저'는 새 진행자인 함 앵커와 같이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전하고, 심도 있는 기획 보도와 실험성을 살린 PD 리포트도 강화할 계획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