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채민서 성형 전후 루머
카테고리 없음
2019. 10. 20. 00:30
배우 채민서 씨가 음주운전으로 4번째 적발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법원 판단은 집행유예였답니다. 배우 채민서 씨가 음주운전으로 다시 구설에 올랐답니다.
채 씨는 지난 3월, 새벽 시간에 서울 강남에서 도로를 역주행하다 다른 차와 부딪쳤답니다. 상대 차량 운전자가 다쳤고,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정지 수준으로 취해 있었다네요. 1심 법원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답니다. 채 씨가 대체로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가볍다는 이유였답니다.
이번 사례가 잠을 자고 술이 덜 깬 채 운전하는 '숙취 운전'이라는 점도 고려했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는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답니다. 이미 3차례나 음주운전이 적발돼 처벌을 받았는데 집행유예가 적절하냐는 지적이랍니다. 정상 참작의 이유로 제시된 '숙취 운전'도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답니다. 다만, 상습 음주운전의 처벌을 강화한 이른바 '제2 윤창호법'을 적용할 순 없답니다.
2차례 이상 음주운전을 하면 2년 이상 징역이나 1천만 원 이상 벌금에 처하도록 처벌이 강화된 상황이랍니다. 하지만 법 시행일은 6월이고, 채 씨는 3월에 음주운전을 해 윤창호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