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누나 고향 프로필 학력

카테고리 없음 2019. 12. 23. 13:33

지난 2019년 9월 탤런트 이완(나이 35세·김형수)과 프로골퍼 이보미(31)의 결혼 소식에 다수의 일본 매체들도 주목했답니다.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와 스포츠호치, 스포츠닛폰, 스포니치 아넥스, 골프 다이제스트 등은 지난 27일 일제히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해당 매체들은 "인기 여자 프로골퍼로 알려진 이보미가 한국의 인기 배우 이완과 결혼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던 상황이다"며 "이보미의 예비신랑은 유명 여배우 김태희의 동생으로, 지난 2003년 때 방송된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한 꽃미남 배우"라고 알렸답니다.

두 사람은 가톨릭 신자로, 지난해 초 성당 신부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그해 11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당시 양측은 "이완과 이보미가 올해 초부터 만남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며 "양가 어르신들도 다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는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답니다. 이후 1년이 넘는 기간 조용히 교제해온 이들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백년가약을 맺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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