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나는 모로코 여자와 결혼했다 그후 길정수

KBS1 '인간극장'은 2013년 6월 17일 오전에 '나는 모로코 여자와 결혼했다, 그 후' 편을 방영했답니다. 해당 방송은 지난 2011년 3월 같은 프로그램에서 출연했던 두부장수 길정수씨(당시 나이 48세)와 모로코 출신인 아내 하난씨(26)의 이야기랍니다. (길정수 부인 아내 와이프)

당시에 암 투병 중인 길정수 씨는 방송을 통해 스무 살의 나이 차를 극복한 아내와 딸 라완(4)과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답니다.

 

가족들 중에서도 가장 자주 웃는 그는 사랑하는 가족 곁에서 하루하루를 생의 마지막인 듯 보내고 있답니다. 항상 남편과 아이를 생각하며 한국 국적 취득을 준비하는 하난 씨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길정수 사망 소송'은 확인이 필요한 내용입니다.